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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있어요..^^;

비(雨) · 2002-05-16 21:08 · 번호 168
안냐세요..^^

오랫만이죠..^^

학교두 잘 못가구.. 가두 넘 늦구..

요즘에 새벽에 알바하는 것두 있어서요..^^;

좀 피곤하기두 하구..

요즘 저는 하나님과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답니당..^^

얼마나 제 마음이 분주하고.. 인내하지 못하고..

항상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지내며 살았는지..

그런거..^^;;;

고요한 가운데.. 조용히 제 삶에 간섭하시고..

늘 사랑하심을..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랑하심을..

내가 잘나지 않아서 사랑하심을..

늘 실수 투성이라서 사랑하심을...

그렇게 조용히 느끼고 있답니다..

이제 복학하려면 3개월 남짓 남았군요..

리더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할수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꺼에요..

제 자신이 저의 주인인척하느라 바쁠때에도..

제 옆구리 툭 치시며.. 한번 웃어 주시는.. 그래서 깨닫게 하시는..

아빠라고 그분을 부를때.. 가장 기쁘게 해 주심을..^^

내가 아파하고 정죄하고 죄책감에 빠져 우울하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내 영혼이 기뻐하기를 나보다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제 가정을 위해 중보자를 붙여 주셔서..

저로 지치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

연약한 제 모습..

새롭게 세우실 하나님..

학교에 넘넘 가고 싶어요..(복학^^)

넘넘 보고 싶군요..다들..

1년차 2년차들 리더 속썩이지 말고 말 잘듣고 있어여~

친구들 넘 보고싶어~

언냐들도 ~

오빠야 들도~

간사님들 까지~ ^^;;;

덧글

속썩이던인성 (2002-05-17 00:01) 누나 넘넘넘 보고싶어요~~~~3개월을 어케 기다리지..^^;;
현진 (2002-05-17 11:20) 울~~~~~~~~~보고시푸당~~~
영지 (2002-05-17 19:08) 은주야~, 니랑내랑은 휴학동지당.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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