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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고 싶어...ㅠ.ㅠ

비(雨) · 2002-07-14 22:00 · 번호 250
여전히 여름은 다가왔고..

우리집 농사도 시작 되고..

저는 또 과일팔러 시장가야되고..ㅠ.ㅠ

평일에는 알바한다고.. 잔소리는 데따 마니 하시지만..

어쩔수 없으니까.. 과일팔러 않가도 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가 나가지마라고,, 시장나가서 과일좀 팔라고,,

엄마힘든데 좀 도우라고.. 그러시길래..

시장 갔죠..ㅠ.ㅠ

올여름엔 2번째에요.. 저 저번 주일하고 오늘..

작년이랑 제작년에 팔러 다닐때는 하기싫어서 버틴다고..

그땐 매일 갔거든요..ㅠ.ㅠ

원래는 박스에 포장해서 서울에 보내는데..

시세(돈 ㅡ.ㅡ)가 넘 적게 나와서..

장에 내다 팔게 된것입니다..

근데 올해는 순순히 따라 나섰죠..

그냥 그렇게 되 지더군요..

마음도 편하고.. 전엔 서글펀는데..

오늘은 다행히 구름이 있어서 햇빛나는 것보다 덜 덥고..

6시쯤되서 다 팔고.. 집에 와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컴터 들다 보고 있져..ㅋㅋ

음.. 오늘 맥추절이지 싶은데..

예배두 못드리구.. 절기두 못지킨게.. 넘 슬프네요..

주일에 교회가서 예배드릴수 있는거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몰래 도망가서 교회 가있으면 잡으러 옵니다..

집에 일이 이렇게 바쁜데.. 어디 교회가서 앉아 있냐고..ㅠ.ㅠ

그래도 하나님은 제 맘 아실거에요..

엄마 아빠도 제가 변했다는거.. 아실거에요..

기도해 주세요..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

주일지킬수 있도록..

한주간 평안하세요..

덧글

석훈 (2002-08-01 21:15) 어쩌면 말이지. 지금의 상황이 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는 간절함이 있다는게 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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