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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홍수 수해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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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뉴스를 통해 지금 모잠비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직한 수해상황을 접하셨을 줄 믿습니다.
지난 97년부터 어린이 결연으로 후원 받고 있는 모잠비크 소팔라 지역에도 인명와 재산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잠비크 전체에 100만명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계속되는 호우와 또 다른 태풍이 이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어린이 개발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소팔라 지역은 안전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잠베쯔강과 세이브 강 상류댐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범람을 막기 위해 수문을 열 경우 소팔라지역을 포함한 강 하류 지역이 모두 잠길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소팔라 지역 이재민은 30만명으로 추정되고 기아대책기구 개발사역으로 수혜받고 있는 주민들이 약 19만명입니다. 마로메우 케네스 카운다 마을에서 230명의 어린이가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수혜를 받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후원자님께 어린이 한명한명의 상황을 신속하게 알려드릴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현지에서 헌신적으로 구조 및 수재민을 돕고 있는 스텝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모잠비크 이웃을 한국땅에서 친형제 와 자녀처럼 섬겨주시며 후원해주신 후원자님 한분 한분의 소중한 기도와 도움이 절박합니다.
오염된 물로 인해 콜레라 와 말라리아등의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UNICEF 보고에 의하면 100만명 이재민중 18만명이 5세미만의 어린이입니다. 이미 300명의 어린이가 전염병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땅에 비가 멈추도록 그리고 현재 콜레라와 말라리아등의 전염병으로 위험에 처한 저들에게 구호물품과 돕는 손이 많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WHO(세계보건기구) 보도에 의하면 앞으로 석달동안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3400명이나 되며 며칠전에 만삭의 몸에 수재를 만나 나뭇가지에서 출산한 기가막힌 상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재뿐 아니라 전염병으로 죽어갈 신음하는 모잠비크의 형제들과 어린이를 기억하시며 주위분들게 이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구조를 기다리는 10만명이상의 이재민들이 홍수지역에 남아있습니다. 지금 소팔라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헬기입니다. 안전한 수송 및 구조가 활발해지도록 후원자님의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잠비크 기아대책기구는 매일 2만개의 롤빵을 수재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재해본부반을 수해지역에 급파하여 $45,000을 긴급지원하여 세이브!
강 주위를 배와 헬기로 돌면서 이재민 구조 및 식량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해난민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구호센터는 깨끗한 물과 의약품 및 식량구입이 절박합니다. 후원자님! 모잠비크에 벌어지고 있는 가슴아픈 소식을 주위 분들게 알려주시고 기도와 사랑의 동참을 호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관심이 지금 수해로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저들의 생명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