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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짱 · 2001-06-23 18:19 · 번호 1154
경환입니다...
오늘 리더 모임을 하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이번 수련회 EBS부리더로 가게되었슴다...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들이 많이 앞섭니다...
이것이 선한 부담감이라고 믿고싶슴다...

전 이번 수련회에
교회 후배한명을 생각하고 있는데...
교회에 요즘 잘 안나와서 연락이 잘 안됩니다...
외대 경호학과에 다니는 정말로 터프한 형제입니다...
너무 터프해서 말이 정말로 없슴다...
웃기는 상황에서도 잘 웃지 않슴다...

꼭 같이 갔으면 좋겠슴다...
오늘 가서 연락을 할 생각입니다...
보시느 족족 기도해주십시요...
하루밖에 남지 않았지만...
연락을 했을 때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뿌듯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슴다...

기도해주세요...
줄입니다...

평안하시고...
수련회 아침 멋진 모습을 만납시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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