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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미...지금 너무 힘듭니다...

선영 · 2001-07-02 23:05 · 번호 116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네요...
그런데 가슴 아픈일이라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금나미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토욜날 저녁에 그랬다더군요...
처음엔 금나미도 별로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좀 마니 심각하다군요...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얼굴쪽이 마니 안 좋다더군요,,,
다행이 생명엔 지장이 없답니다...
아마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던데...
암튼 좀 마니 심각하답니다...
오늘 가봤는데...
얼굴이 부어서 말이 아니더군요,,,
침도 못삼켜서 2~3분 마다 금나미가 다 받아내고...
또 금나미 부모님이 시골에 계셔서 금나미가 거의 간호를
도맡고 있더군요...
오늘도 자기 혼자서 밤을 샌다그러구 내일도
자기가 돌봐야 된다고합니다...
지금 동산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최소 6주라더군요...
지금 얼굴이 마니 부은 상태여서
얼굴에 부기가 빠져야만 수술이 되는 상태여서
경과도 잘 알수도 없고...
암튼 무지 힘든 상황입니다..
또 금나미가 저희 동아리든걸 부모님이나 주의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면에서도 무지 힘든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힘들면서...
오늘 저를 보면서 내색도 안하고 웃는 금나미를
보니깐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금나미가 기도제목을 주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동생진구(참고로17살입니다)의 빠른 건강회복이구
두번째는 동생과 자신의 마음이 통하게 하는 것과(입안도 거의 안조은 상태라서 말을 제대로 못해서 금나미가 자꾸 못알아들으니까.. 아픈데도 두세번 반복하다보니까 자꾸 금나미보구 집에 가라 그러고 밉다구 자꾸그러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면에서도 금나미가 무척 힘들어 합니다..)
세번째로 금나미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는 겁니다..

요한가족 모두가 기도 했으면 좋겠구요,,,
된다면 위로의 전화나 간단한 문자정도도 괜찮을 거 같네요..
아무튼 아마 기도가 금나미한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모두들 꼭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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