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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기도편지..(밑에걸 보지 마시고, 이걸 보세요~!)

영지 · 2001-08-01 23:02 · 번호 1226
◆ 지영이의 세 번째 기도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
내일이면 한국 땅을 떠나는군요. 준비하는 시간들 동안 하나님께서는 제가 모든 것을 당신께 맡겨드릴 때, 친히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배우게 해 주셨습니다.
지영이는 조금은 걱정이 되고 떠난다는 것이 슬펐지만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동역 자들이 있기에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떠납니다. 저의 가정에 대한 걱정과 염려도 역시...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떠납니다. 나의 유익,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근심하거나 내생각으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고 맡겨드리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지체들과 6개월 여의 기간동의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쉬움도 기도로써 만난다는 소망 안에서 조용히 접으렵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주안에서 함께 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지영인 벌써부터 무척 기쁘고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레입니다.
선교. . . 어쩌면 많은 열매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귀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또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귀한 일인 것 같습니다.
선교에 동참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만 같습니다.
먼 영국 땅에서도 하나님과 더욱 깊이 교제하며 그분의 복의 통로가 될 지영이의 모습, 보이시죠? 이것이 지체 님의 기도를 통해서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출국전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기도를 통해, 재정을 통해 늘 함께 하길 기도 드리며, 영국에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2001. 7. 18. 지영이드림...

▶기도해 주세요◀
1.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강으로 평안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 가장 어려운 언어소통의 문제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3.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할 줄 아는 지영이가 되도록.
4.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앞으로의 일정은 이렇게 됩니다!

7/21 ~ 8/13 런던의 러브유럽 캠페인 참가
8/18 ~ 9/7 네덜란드 드브론 수련회 참가
( 2주는 자원봉사로 섬기고, 나머지 1주는 수련회에 참석합니다.)
9/7부터 쭉~ 버밍햄의 LUKE에서 사역
⇒Love United Kingdom Evange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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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후원관리자 - 영남대 i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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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부교회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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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이 안떠서 쫌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동욱이 방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보시고 기도해 주세용~!
어제밤, 제가 막 꿈나라에 들어설 무렵이였어요. 달콤한 잠을 깨우는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전화를 받았는데 지영이였어요. 저는 누워서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영이가 먼 이국땅에서 왠지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울었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대요.기도많이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쪽의 주소알기전까진 편지도 못보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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