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이제 다 자라서 독립하여 자기 일들을 열심히 할때
이제는 더이상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때
한편으로는 참으로 기특하고 즐겁고 보람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언가 허전함과 공허한 마음이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하지만, 나는 안다 이런 공허함이 진짜라는 사실을 이것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요한마을을 사랑했었는지를 드러내주는 반증이라는 사실을..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났지만, 나를 비롯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너희를
위해 얼마나 울며 기도하며 너희를 키웠는지...
그 보답은 우리가 받는 것이 아니란다...이제는 너희가 리더의 소망을 품고
또다른 사람에게 그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마지막 간절한 소망이란다...너희가 제자를 삼는것...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원제 "pay it forward"처럼 너희의 리더에게
받은 그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갚아나가길 간절히 소망하노라..
늘 거룩하고 진리를 찾으며 겸손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탁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