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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윤 · 2001-11-07 14:25 · 번호 1374
어제 영훈이와 함께 춘천으로 갔다..
그는 아무 말이 없었다...

훈이는 단지 이 말만을
했을뿐이다...

"주님과 함께..."

주님과 캠퍼스에서
4년간 동역한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

난 잊을 수 없다...
훈이의 섬김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얘기해준다..

자신의 시간을 떼어서
주님께 올려드린 훈이...

그의 앞길에 주님이 함께하기에
난 안심이 된다...

그는 잘 해 낼 것이다...
난 그를 믿는다...
아니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다...

훈아!
이젠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지만 널 위해 기도하는 윤이가 되께...

훈이를 통해서 난
마니 성숙할 수 있었다..

내가 힘들때 늘 옆에서 기도로
나에게 위로를 준 영훈이.....

마지막으로 악수하고 돌아가려는데
우리는 눈시울이 모두 다 빨갛게 되어 있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인것 같다.
서로를 위해서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2001년! 이번해에는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 같다...

때론 그것으로 마니 힘들었다.
이젠 영훈이까지 간다고 생각하니...

그러나,
오히려 또 하나의 훈련인것 같다.

주님을 더 바라는 윤이이고 싶다.
영훈이도 그것을 바라지 싶다...

아이브이에프 지체여!
남은 기간을 주와 함께 합시다!

다음주 엘지엠은
거울못!
5시00분입니다...

벌써부터 얘기하는 이유는
옷을 단디 입고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위해서 기도마니 해주십시오...
연일 분투해서 장소를 구합니다...
(인간 이하의 대우와 갈시를 통해서
장소를 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윤이를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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