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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높은(?)구독률에 힘입어)

신영이 · 1999-11-12 12:10 · 번호 29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어제 게시판에 내가 쓴 글을 11월 12일 11시 50분 현재 9명나 읽었다니. (참 전산실에 올땐 1~2명쯤 읽었겠지 하며 왔었는데) 이렇게 높은 구독률(?)에 힘입어 이렇게 글을 또다시 올립니다.(어제 게시판에 글을 마저 다쓰고 가려다가 그만 수업에 지각하고 말았다. 12시 헐레 벌떡 종강을 향해 뛰어 갔건만 그때는 벌써 박00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이럴때는 내가 김가인게 얼마나 억울한지...하지만 오늘을 이미 수업이 끝났기 때문에 맘 놓고 적어 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글을 올려야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많이 읽어주리라 생각은 되지만 지금은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 (12시 반까지 친구를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
금요일은 너무 즐거운 날입니다. 금요일은 1년차
모임이 있습니다. 너무 예쁜 강지현 간사님의 잼있는 강의와 오랜만에 다른 마을 1년차들을 볼수
있기때문이 아니라 수업이 1,2 교시 두시간 밖에
없기때문입니다.히히 아참 오늘은 1년차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모르겠군요 왜냐면 2학기들어서 1년차 모임을 1번도 안나가 봐서... 요즘도 계속하고 있는지.
이젠 마땅히 쓸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음~ 인제 생각났습니다. 저는 조선일보에 있는 광수생각을 무척 좋아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광수생각을 읽는 것입니다.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저번에 한 1~2달 전에 광수생각에 나온 애기를 해드리겠습니다.이것도 별고 재미는 없지만
신뽀리가 닭을 잡기위해(도망가는 닭을 잡는것이 아니라 식용으로 쓰기위해서) 닭의 목을 잡고 막
털을 뽑으려고 했다.그때 닭(나 터프가이 닭)이 왈
"닭벼슬만은 남겨줘"(터프하게)
두번째 역시 신뽀리가 닭을 잡기위해 닭의 목을 잡고 막 털을 뽑으려는 순간 그때 닭(나도 역시 터프한 닭)이 왈
"*** ** ***"(첫번째 닭보다 더 터프하게)
*에 들어갈 말을 맞추시는 분게 제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딸기우유 한 통을 사드리죠 히히히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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