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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의 유형별 분석..^^

푸우~♡ · 2000-08-15 00:18 · 번호 494
도서관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유형을 분석한겁니다
우연히 다른사이트에서 발견한글에 너무 깊이 감동받아서 올려봅니다
1학기때 나의 모습이 많은거 같애서...ㅜ.ㅜ
2학기땐 제대로 해볼라고요...
저처럼 깊이 감명받는 분이 계신다면 열씨미!!
재밌을 겁니다......^^

-코브라형
공부는 관심사가 아니다. 공부는 하는 척만 하다가 누가 지나가면 어김없이 고개를 빠끔히 위로 쳐들고는 그 사람을 쳐다본다.

-슈퍼맨형
왼손을 베개 삼고 오른손은 주먹을 불끈 쥐고 쭉 뻗으며 슈퍼맨이 날아가는모습으로 잠만 잔다.

-두더지형
볼펜을 시도때도 없이 떨어뜨리고는 반바지나 짧은 바지 입고온 여학생들의 다리털을 세기에 여념이 없다.

-로댕형
왼손으로 턱을 괴고는 딴 생각만 한다.
(잠시후...)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는 딴 생각만 한다.

-폐쇄형
칸막이도 모자라 신문지로 칸을 막고는 자기만의 공간을 만든다.
알고보면 3류 소설이나 만화, 잡지등을 보는 이들이 많다.

-시계추형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흡연실,화장실 등등... 사실 공부한 시간은 별로 되지 않는다.

-안절부절형
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고문이다.
다리를 떨거나 얼굴을 흔들며 심지어는 실신(잠)까지 한다.
공부가 체질이 아니지만 주위의 기대가 크다.

-허무형
새벽 일찍와 자리를 잡고는 잠만 자다가 가방 싸서 놀러가거나 아침 먹으러 집에 간다.

-귀신형
책만이 자리를 지킨다. 어디가서 뭘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학수고대형
앞이나 옆자리에 예쁜 여학생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부처형
진정으로 공부만 하는 드문 유형.
하지만 외모가 비교적 처지는 편이며 남녀 모두 엉덩이가 퍼졌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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