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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영이 · 2000-08-17 22:24 · 번호 500
오랫만입니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여름 방학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1년차들은 다음 주에 캠프가 있는것 같던데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학동안 이런 저런 일들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3주간 중국에 단기선교여행을 갔다왔고 지금은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효대 구내서점에서 일을 하고 저녁으론 과외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조만간 때돈벌어 코스닥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제 진짜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열심히들 사시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삽시다. 2학기 중엔 제가 저의 일들로 인해 학교에는 잘 나타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 잊지 마시고 잘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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