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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영지 · 2000-09-09 21:35 · 번호 56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토요일, 잘들 지내고 계세요?
휴학한 이후 제가 학교에서 잘 보이지 않지요? 제가 왜 학교에 잘 없냐하면 아르바이트때문인데요,( 아르바이트란 모도날드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것이지요.)그래서인지 요한 마을 지체들 모두 너무 보고 싶고, 그립네요.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학교복지관만 들어서면 학교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 약간 과장섞어서.) 근데 정말이거든요.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다니! 하면서 저 스스로도 놀라지요. ^^
소중한 것은 그것이 자기에게서 멀어져봐야 그것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너무 심한 것 같네요.앞으로 매주 보고 또 볼 수 있는데도, 이렇게 분위기를 잡고. Kkkkkkk!
좀 웃기더라도 제 마음이 그렇다는 걸 알아주시고, 학교에서 더욱 풍성한 교제를 나누기를 바래요. 우리 마을안에 주님의 사랑이 정말 풍성하게 넘치기를 바라구요.
이제 사흘후면 한가위인데 과식하지 말고,알차게 시간 보내고, 목요일날봐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모두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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