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 대구지역학생선교대회가 있는 동신교회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안지영 선교사님의 파퓨아뉴기니의 사랑이라는 주제의 강의였습니다.
어떤 말씀을 전해주실까 전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펴시며 창세기 12장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제가 가정에서 복음으로 고난을 받을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라고 하시는... 오늘 제게 그 말씀을 주셨습니다. 전 작년에 저의 고난의 장면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 나간다고 하니 부모님께서는 인연을 끊자고 하셨죠. 그 때의 눈물들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 다음은 선교사님의 선교지의 사역에서 전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교지의 원주민들과 호흡해 가며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하며 사랑하는 모습들...그리고 원주민의 고백...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한다는...선교사님께서 성경번역을 마치고 오시는 비행기 안에서 그런 말씀을 들었다고 합니다. "지영아 수고했다."라는 하나님의 말씀...
전 정말 하나님이 오시는 날 제게 지영아 수고했다라고 하시는 그 한 마디 말씀이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음을 압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제 주위에 복음을 모르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씨름부 아이들, 율선이, 영태, 병내...그들의 입술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노라고...그리고, 정말 복음을 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네요.
지영이는 오늘도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 영혼들이 회복되어 진정한 삶의 의미들을 찾고, 이 영대땅이 회복되기를...하나님을 통한 진정한 회복이 있는 그날을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