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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ver!

해은 · 2001-06-21 22:27 · 번호 1146
홍홍~*^.^*

오널로써 나의 학창시절은 끝났당...

이틀동안 고통에 시달리며 두개의 레포트를 끝내고

나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어언 16년하고 한학기를 쉬지 않고 셤을 쳤다.

옛날엔... 내게 남은 학교생활을 생각하며

"언제 끝나나~ 얼렁 모두 다 졸업하고

시험같은거 안치는 세상에서 살았음 좋겠다~"했는데...

벌써 끝이라니...

막상 모든걸 끝냈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다.

이제 더이상 치기 싫어도 쳐야하는 시험같은거...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수업같은거... 없으니까...

물론 앞으로도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고 학교를 다닐 수도 있지만...

그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거니까...

기분이... 묘하다.

솔직히 아직 졸업이라는게 믿기지도 실감나지도 않지만 말이다...

졸업은 하긴 하는건가...(할수 있는가...?^^)

당분간은 자유라는걸 즐겨야지~^^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고 책도 읽고...

내 인생의 3분의 2를 차지한 학창시절을 끝내며...

그 오랜 시간동안 많은 시험들을 치뤄낸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헤헹~ 부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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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over!해은
답글:It's over!김상돈
^^;;효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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