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이 부족한 자를 EBS라는 곳에 보내주시는 것이..
솔직히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 곳에서 벌어질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정된다는 것이
너무 설레입니다.
그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결코 제가 잘나서 가는 것도 아니고 저같이 부족하고 어설픈
놈을 가게 해주시는 것이기에 참 감격스럽습니다.
거기서 복음을 전하는 일 가운데 사단의 방해에 패배하지 않고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붙들어서
한 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그 분께 돌려드리기 원합니다.
일주일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피곤하더라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지더라도 새롭게 태어날 한 영혼을
위해서 열심을 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전 조금 있다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전화하려고 합니다.
조칠뜩이라는 놈인데 물론 본명은 아닙니다.
다음 학기에 군대 갈 예정이라 제가 복음을 전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서는 갈 수 있을 확률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고 능력도 없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절대 한 영혼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니까요.
EBS 또한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격려 많이 해주시고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단, 문자 메세지는 사절입니다.
그럼 이만..
오늘 따라 이 말이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