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마을 게시판 아카이브 · 검색

힘들었습니다..(- -^)

미주 ㅡㅡ; · 2001-07-02 23:12 · 번호 1169
헹~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교회 집사님이 계시는 중소기업에 부탁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현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좋은말로 현장이고 ..허허~공장이였습니다..
우띠..아는 사람도 하나엄꼬..아저씨들 많고..암턴 많이 두려웠습니다.

전 하루 죙~~일 스티커 붙이고 체크하고.. 정말 기계가 되버린거 같았습니다.
허리 어깨 목..많이 아팠지만 하소연 할곳도 없었습니다.

더욱 힘들었던것은 이런 육적인 고통으로 인해 내 마음까지 무거워지고 내안에 계속 원망과 서러움과 두려움..들이 차는 것입니다..하기 싫은거 티 냈는

데도 모른체 했던 엄마..아빠..내가 아무리 체력이 뛰어나지만서도..(_ _^)
그리고 이걸 우찌 한달을 버티나...라는 두려움들..

원래 5시까지 할려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보고 9시까지 하라고 했습니다.
허허허...ㅠㅠ(의욕 상실의 눈물)..점심을 먹고 길도 잃었습니다..뭐..그땐 별로 안 무서벘지만.. 제가 요즘 쩜 낭창해진거 같아요..^^%

하나님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했지만 하나님은 힘든 날 그냥 모른 체 하고 계시는 것같았습니다..혼자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저녁 식권도 안주고..우띠~~ 줘도 안먹을라 캤쥐만서도..
그냥 음료수 2개 뽑아서 공장 구석에 앉아서 번갈아가면서 마셨죠..

누가 봤으면 싸이코라 생각 했을수도..일하다가 지영이 언니한테 전화 왔을때 서러웠던 것들이 다시 느껴져서 눈물이 찔꼼 났습니다..힝~~나도 스폐샬 비티씨 가고 싶었는뎅~~ ㅡ.ㅜ

음.. 사단의 시험이겠죠..그걸 알면서도 이기질 못하는 것이 ..허나 집에 와서 웃어 줬습니다.. 근데 아빠가 내보고 든든 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말 듣고 마음이 바껴서 힘들었다고 하소연 했죠..
허허~~^^%.......................잘했찌요????????????? (_ _;)

음...아르바이트 땜에 꼭 가고 시픈데 가지 못하는 모임이 많네요..아쉽다..
낼은 뭔일을 할지 모르 겠지만.. 하나님과 함께혀서 꼭 나의 무거운 감정들을 눌러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여기서 일한다고 안그래야지..아는 분이니깐 관둘수도 엄꼬..
참...쩝...암턴 모두 잘지내시고요....

모두 보고 싶군요..ㅜ.ㅠ 언제 ..나..보게 될란가!!!!!

같은 글타래

▶ 힘들었습니다..(- -^)미주 ㅡㅡ;
답글:힘들었습니다..(- -^)정지영
답글:힘들었습니다..(- -^)벼리짱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