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요한지체들 잘지내죠?
전 지금 포항면허시험장입니다.
전에 지갑을 잃어버려서...TT 면허증 재발급하고, 국제면허증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가는군요.
내일교회에서 파송예배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진짜 이젠 마지막이라는 것을 실감해야 할때인데 진짜 가는거 맞나요?
목요일에 연속극을 보다가 다음주에는 이걸 못보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정말 떠나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부모동의서는 못 받았어요. 차마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몇일전 엄마가 절 붙들고 우시잖아요. 사는게 너무 힘이든다고... 그래도 자식들 보면서 사신다고... 차마 그런 엄마께 선교라는 말씀은 드릴 수가 없었네요. 어느것이 진정한 선일까 고민했는데 아직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준비는 거의 다 되었는데 재정이 아직 덜 채워졌네요.
100만원정도요... 어떻게 되겠지... 하고 있는데, 반면에 너무 믿음이 강한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목요일 저녁에 씨름부 애들이랑 인사를 하고 왔어요. 그 사랑스런 애들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소희가 부메니저의 역할을 하기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월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저 파송예배요...
많은 지체들을 보고 갔음 좋겠네요.
모두들 주일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