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이메일을 알았으면 따로 보내주었을텐데 아쉽군요. 아무리 예수를 믿은 사람이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죄성이 있는, 즉, 죄된 습관이 남아있는 연약한 인간들입니다. 다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 분을 본받으며 살려고 거룩하고 성결해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연약한 인간임을 알고 혹 지체들이 상처를 주고 이기심 많은 言行을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주고 이해하며 일흔번의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용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이 아닐까요?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만 아래로 보며 한숨쉬지 말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고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먼저 발견하고, 신앙의 선진들을 본받아 살아가는 것이 비판보다는 건설적이고 생산적이며 비낭비적인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있다면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 외로운 사람들 품에 안아줄 수 있도록 우리 맘속에 소중한 것을 간직하며 살아요. 약하고 어리석은 내 자신을 본다해도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 삶에 지친 사람들 찾아가 쉬어가도록 우리맘속에 누군가의 자리 남겨두며 살아요. 사랑하며 살아요.("하연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