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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거예요...

박종화 · 1999-12-14 23:54 · 번호 69
지금시간 밤 11시 33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자기전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일때문에 이곳 대전에 온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이곳 생활도 익숙해져가고 생활도 많이 안정되어갑니다. 안정되어 간다는것은 아마 긴장이 많이 풀리고 게을러져 간다는 뜻일지도 모르지요(^_^)
여러분들은 한사람 한사람 생각을 떠올려보면 모두 잘 생활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난 안그런데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리고 이글을 쓴는 종화라는 사람은 누구지? 하고 이 글도 안읽고 그냥 휙하고 다음글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지요....
사실 아이브이에프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얘기를 한것도(동기들을 제외하고) 아니고 그렇다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더욱더 이곳의 생활을 시작한뒤 일과 말씀과 사람들과의 관계만해도 내 머리속을 가득채우는것으로 인해 여러분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것으로 인해 내가 여기에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군요...
참 제가 졸업을 하고 나선 늘 기억을 하려고 하는것은 내가 학창시절에 배워왔던 가치관들과 꿈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말씀을 거르고 넘어가는날에는 스스로 말씀을 봐야 되는데, 무감각해져서는 안되는데, 중요한것들을 놓지지 않고 봐야되는데 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기도하곤합니다. ^ ^
지금 시간이 12시에 거의 다가왔네요...
잘 지내세요..

주를 알고 주 안에서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바랍니다.

ps) 자주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거의 석훈이가 게시판을 도배를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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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쓰는 거예요...박종화
Re: 석훈이다.석훈이
종화야! 잘 지내남~너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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